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9회 해설 (21번~25번)
- 한국사 (Korean History)/한국사 고급 26회~30회
- 2018. 12. 4. 22:21
답 : ③
세종의 업적
세종은 충신, 효녀, 열녀 등의 행적을 그림으로 그리고 설명을 붙인 윤리서인
삼강행실도를 편찬했으며, 갑인자를 주조하여 활자 인쇄술을 발전시켰습니다.
①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를 파견 - 효종
② 법령을 정비하여 경국대전을 완성 - 성종
④ 청과의 국경선을 정하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움 - 숙종
⑤ 군역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균역법을 시행 - 영조
답 : ④
(가) 훈련도감의 설명
훈련도감은 중앙군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의무병이 아닌 급료를 받는
직업 군인 성격인 군인입니다. 훈련도감의 군병은 포수, 사수, 살수의 삼수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① 을묘왜변을 계기로 설치 - 비변사
② 순조가 즉위하면서 혁파 - 장용영
③ 국방상 요지인 영이나 진에 배치 - 조선의 지방군
⑤ 응양군과 용호군으로 구성된 국왕의 친위부대 -고려의 중앙군
답 : ④
(가) 송시열
송시열은 노론으로 효종 즉위 후 북벌 운동을 주장하였고
경신환국으로 권력을 잡았지만 기사환국으로 권력을 다시 잃어버렸습니다.
현종 때의 예송논쟁에서는 1년인 기년설을 주장했습니다.
① 집현전을 통한 유교 정치의 활성화를 꾀함 - 세종
② 도교 행사를 주관하던 소격서 폐지를 주장 - 조광조
③ 호락논쟁에 참여하여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 같다고 주장 - 이간
⑤ 성호사설을 저술하여 자영농 육성을 위한 토지 제도 개혁론 제시 - 이익
답 : ⑤
기유약조 이후의 사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조선과의 교류를 위해 쓰시마섬 도주를 통해
조선에 교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조선은 전쟁 때 끌려간 사람들을 데려오기 위해
사명대사를 파견하여 조선인 포로를 데려왔으며, 기유약조를 체결하여 부산에 왜관을 설치했습니다.
① 신숙주가 일본에 다녀와 해동 제국기를 씀 - 세종 시기
② 이종무가 왜구의 근거지인 대마도를 정벌 - 세종 시기
③ 계해약조가 체결되어 세견선의 입항이 허가 - 대마도 정벌 이후
④ 조선 정부의 통제에 반발하여 3포 왜란 일어남 - 계해약조 이후
답 : ②
(가) 정조
정조는 정약용, 김조순 등과 같은 소론, 남인들을 중용했으며,
자신의 권력을 뒷받침하고자 규장각을 육성하고 서얼 출신의 학자들을 검서관에 기용했습니다.
① 홍문관을 처음으로 설치 - 성종
③ 신진 인사를 등용하기 위해 현량과를 실시 - 중종
④ 만권당을 설치하여 중국 학자들과 교류를 확대 - 충선왕
⑤ 관학 진흥을 위해 국자감에 7재라는 전문 강좌 개설 - 고려 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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