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26번~30번)
- 한국사 (Korean History)/한국사 고급 26회~30회
- 2018. 12. 1. 05:05
답 : ③
조선 후기의 경제상 : 도조법의 확산, 이양법의 발달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인 이양법이 확대되어 농민들이 경작지의 규모를 확대하였고 (광작)
많은 농토로 인해 재산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후기 소작 농민들은 좀 더 유리한 경작 조건을
얻기 위해 소작 쟁의를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정 액수로 소작료를 내는 도조법이 확산되었습니다.
ㄱ. 목화가 중국에서 들어옴 - 고려말
ㄹ. 전세를 풍흉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부과 - 조선 전기
답 : ④
성호 이익의 폐전론
이익은 조선 후기 18세기에 주로 활동했던 사람으로 유형원의 실학 사상을 발전시켰습니다.
업적으로는 한전론을 주장하고 나라를 좀먹는 여섯가지 폐단을 지적했으며, 폐전론과 사농합일론을 주장했습니다.
①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 형성 - 정제두
② 사변록을 통해 주자의 경전 해석을 비판 - 박세당
③ 지방 행정의 개혁안을 담은 목민심서 저술 - 정약용
⑤ 발해고를 저술하여 고대사 연구 시야 넗힘 - 유득공
답 : ⑤
진주 민란(1862)
세도 정치 시기 발생한 민란으로 경상 우병사 백낙신과 향리들의 수탈로
농민들이 분노하여 몰락한 양반 출신인 유계춘 등을 중심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후에 임술농민봉기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⑤ 농민 자치 기구인 집강소의 운영 - 동학 농민 운동
답 : ①
충북 보은군의 법주사 팔상전
법주사 팔상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
석가모니의 생애를 8장면으로 묘사한 불화 소재가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② 금산 미륵전 - 전북 김제, 17세기
③ 무량사 극락전 - 충남 부여, 조선 인조 때
④ 화엄사 각황전 - 전남 구례, 18세기 초
⑤ 마곡사 대웅보전 - 충남 공주, 17세기
답 : ③
개항기의 대미 사절단 보빙사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1882)에 따라 조선 주재 미국 공사가 파견되었고
정부는 미국에 보빙사를 파견했는데 이는 서양 국가에 파견된 최초의 사절단입니다.
① 강화도 조약의 후속 조치 - 일본 수신사
② 귀국할 때 조선책략을 가지고 들어옴 - 일본 수신사
④ 개화 반대 여론으로 비밀리에 파견 - 일본 조사 시찰단
⑤ 기기국에서 무기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돌아옴 - 청나라, 텐진 기기국
'한국사 (Korean History) > 한국사 고급 26회~30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36번~40번) (0) | 2018.12.01 |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31번~35번) (0) | 2018.12.01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21번~25번) (0) | 2018.11.29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16번~20번) (0) | 2018.11.29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11번~15번) (0) | 2018.11.2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