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7회 해설 (26번~30번)

답 :

조선 후기의 경제상 : 도조법의 확산, 이양법의 발달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인 이양법이 확대되어 농민들이 경작지의 규모를 확대하였고 (광작)

많은 농토로 인해 재산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후기 소작 농민들은 좀 더 유리한 경작 조건을

얻기 위해 소작 쟁의를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정 액수로 소작료를 내는 도조법이 확산되었습니다.

 

ㄱ. 목화가 중국에서 들어옴 - 고려말

ㄹ. 전세를 풍흉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부과 - 조선 전기

 

 

 

 

 

답 :

성호 이익의 폐전론

이익은 조선 후기 18세기에 주로 활동했던 사람으로 유형원의 실학 사상을 발전시켰습니다.

업적으로는 한전론을 주장하고 나라를 좀먹는 여섯가지 폐단을 지적했으며, 폐전론과 사농합일론을 주장했습니다.

 

①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 형성 - 정제두

② 사변록을 통해 주자의 경전 해석을 비판 - 박세당  

③ 지방 행정의 개혁안을 담은 목민심서 저술 - 정약용  

⑤ 발해고를 저술하여 고대사 연구 시야 넗힘 - 유득공

 

 

 

 

 

답 :

진주 민란(1862)

세도 정치 시기 발생한 민란으로 경상 우병사 백낙신과 향리들의 수탈로

농민들이 분노하여 몰락한 양반 출신인 유계춘 등을 중심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후에 임술농민봉기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⑤ 농민 자치 기구인 집강소의 운영 - 동학 농민 운동

 

 

 

 

 

 

답 :

충북 보은군의 법주사 팔상전

법주사 팔상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

석가모니의 생애를 8장면으로 묘사한 불화 소재가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② 금산 미륵전 - 전북 김제, 17세기

③ 무량사 극락전 - 충남 부여, 조선 인조 때 

④ 화엄사 각황전 - 전남 구례, 18세기 초

⑤ 마곡사 대웅보전 - 충남 공주, 17세기

 

 

 

 

 

 

답 :  

개항기의 대미 사절단 보빙사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1882)에 따라 조선 주재 미국 공사가 파견되었고 

정부는 미국에 보빙사를 파견했는데 이는 서양 국가에 파견된 최초의 사절단입니다.

 

① 강화도 조약의 후속 조치 - 일본 수신사 

② 귀국할 때 조선책략을 가지고 들어옴 - 일본 수신사 

④ 개화 반대 여론으로 비밀리에 파견 - 일본 조사 시찰단 

⑤ 기기국에서 무기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돌아옴 - 청나라, 텐진 기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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