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맛있는 파파돈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처음 오는건데 꽤 유명한지 리뷰가 많았습니다.

위치를 알아보니 햄버거로 유명한 바니쉬버거 옆에 있습니다.

기존에 바니쉬버거를 아시는 분들은 쉽게 찾아가지만

아예 아무것도 모르신채로 가시면 그리 눈에 띄지 않아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다지 상가가 많거나 유명한 거리가 아닌 그냥 골목이라 유심히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인터넷 위치와 동일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파파돈 메뉴판입니다.

로스까스와 치킨가스가 기본 메뉴인데 6,000원으로 합리적 가격이라

충북대 학생이 자주 찾을 것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반반까스가 양이 많아서 반반까스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파파돈 내부 모습입니다.

좌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 5 ~6 테이블 정도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메뉴판에는 사이드와 음료 메뉴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로스가스와 롤치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반찬, 소스, 장국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것은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소스는 와사비가 약간 들어가 있는데 와사비향이 약간 느껴집니다.

그러나 심한 정도는 아니고 소스에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로스가스입니다.

여기서도 밥과 샐러드는 무한 리필입니다.

역시 대학가라 그런지 파파돈 서비스가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까스 자체는 얇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입니다.

고기 자체가 크게 두껍지 않다 보니 양이 적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다지 적은 편도 아닙니다.

롤치즈가스입니다.

롤 모양의 돈까스 안에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치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상 파파돈 방문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