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1회 해설 (1번~10번)
- 한국사 (Korean History)/한국사 고급 41회~45회
- 2019. 1. 20. 01:00
답 : ④
(가) 청동기 시대
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조, 수수, 벼농사 등을 지었고 곡식을 추수하고 저장하기 위해
민무늬 토기, 반달 돌칼 등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식량의 축적에 따라 재산의 다툼, 전쟁, 계급 등이 생겨나고
국가가 생성되면서 고인돌이라는 계급을 보여주는 무덤의 형태가 등장했습니다.
① 주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삶 - 구석기 시대
② 계급이 없는 평등한 공동체 생활을 함 - 구석기, 신석기 시대
③ 오수전, 화천 등의 중국 화폐를 사용 - 철기 시대
⑤ 실을 뽑기 위해 가락 바퀴를 처음 사용 - 신석기 시대
답 : ②
(가) 위만
위만은 무리 천여명과 고조선으로 망명했고 서쪽 지방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그 이후 세력을 점차 키워 준왕을 몰아내고 고조선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 이후의 시기를 위만 조선이라 하며, 철기 문화가 발전하면서
진번, 임둔 등 주위의 부족들을 통합하여 세력을 키웠습니다.
ㄴ. 한 무제가 파견한 군대에 맞서 싸움 - 우거왕
ㄹ. 연의 장수 진개의 공격을 받아 땅을 빼앗김 - 준왕
답 : ①
(가) 고구려
(나) 옥저
고구려는 부여와 유사하게 왕 아래에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들이 있었고, 대가들이 사자, 조의 등을 거느렸습니다.
그리고 혼인 문화로 신부집에서 남자가 성장하여 결혼하는 서옥제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옥저는 반대로 여자가 신랑집에서 성장하여 결혼하는 민며느제가 있었고 가족공동무덤 등의 풍습이 있었습니다.
② 읍락 간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 - 동예
③ 도둑질한 자에게 12배를 변상하게 함 - 부여, 고구려
④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 - 삼한
⑤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 - 삼한
답 : ①
(가) 대가야
대가야는 시조 이진아시왕이 고령을 중심으로 건국한 나라이며,
후기 가야 연맹의 중심이었으나, 신라 진흥왕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대가야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고령 지산동 출토 금동관, 판갑옷, 투구 등이 있습니다.
①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② 창왕명석조사리감 - 백제, 충남 부여
③ 천마총 천마도 - 신라, 경주
④ 연가 7년명 금동여래 입상 - 고구려, 경남 의령
⑤ 정혜공주묘 출토 돌사자 석상 - 발해, 중국 길림 돈화성
답 : ④
(가) 고구려 고국원왕의 전사 (371년)
(나) 백제 개로왕의 전사 (475년)
백제 근초고왕의 공격으로 고국원왕이 전사했고 이후에 즉위한 소수림왕은 불교 수용, 왕권 강화 등 고구려 번성의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 광개토 대왕 시기 고구려 영토를 확장했고 그 뒤 왕인 장수왕이 남하 정책으로 백제를 공격하면서 개로왕을 피살했습니다.
① 미천왕이 낙랑군을 몰아냄 - 313년
② 당이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 - 668년
③ 이문진이 유기를 간추린 신집을 편찬 - 6세기
⑤ 관구검이 이끄는 위의 군대가 고구려를 침략 - 244년
답 : ③
부여의 백제 문화 유산
정림사지 5층 석탑은 국보 9호로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7세기 백제의 대표적 석탑입니다.
① 재상을 선출하던 천정대가 있음 - 부여의 호암사지
② 백제 금동 대항로가 발굴됨 - 능산리 고분군
④ 귀족들의 놀이 도구인 나무 주사위가 출토됨 - 경주의 안압지
⑤ 무령왕 부부의 무덤이 발견됨 - 공주의 송산리 7호분
답 : ④
김유신
김유신은 금관 가야 왕족 출신의 장군으로 김춘추와 함께 삼국 통일의 주역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화랑들을 이끌고 백제 계백의 5천 결사대를 맞써 싸운 전투가 있습니다.
① 매소성 전투를 승리로 이끔 - 김원술
②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을 전사시킴 - 김무력
③ 당으로 건너가 군사 동맹을 체결함 - 김춘추
⑤ 임존성에서 소정병이 지휘하는 당군을 격퇴함 - 흑치상치
답 : ①
대조영의 뒤를 이은 무왕은 영토 확장에 힘을 기울이면서 신라, 흑수말갈, 당 등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무왕은 동생 대문예로 하여금 흑수말갈을 공격하게 했지만, 대문예는 이를 거부하고 당으로 망명했고
무왕은 장문휴로 하여금 당의 등주 지방을 공격하게 했습니다.
한편, 신라는 당의 사주를 받아 김사란으로 하여금 발해 남부 국경을 공격했지만, 실패했습니다.
② 대흥이라는 연호를 사용 - 문왕
③ 철리부 등 동북방 말갈을 복속시킴 - 문왕
④ 별무반을 편성하고 동북 9성을 축조 - 고려의 윤관
⑤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 - 고구려 영류왕시기
답 : ⑤
(가) 의상
의상은 신라 진골 출신의 승려로 화엄일승법계도를 통해 화엄사상을 정립하고 전개했으며,
현세에서 구제받고자 하는 관음 신앙을 이끌었습니다.
① 황룡사 구층 목탑의 건립을 건의 - 자장
② 무애가를 지어 불교 대중화에 노력 - 원효
③ 보현십원가를 지어 불교 교리를 전파 - 균여
④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다녀와서 왕오천축국전을 남김 - 혜초
답 : ④
(가) 김헌창의 난 (822년)
(나) 원종, 애노의 난 (889년)
신라 하대에는 왕위 쟁탈전과 왕권 약화로 지방 세력의 성장과 반란들이 일어났습니다.
헌덕왕 시기 무열왕계가 원성왕계에게 왕위 쟁탈전에서 패하자,
무열왕계인 웅주 도독 김헌창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진성 여왕 시기에는 국가 재정이 악화되면서 강압적으로 징수하기 시작했고
이에 반발하여 원종의 애노의 난과 같은 농민의 항쟁이 일어났습니다.
① 왕명으로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 - 545년
② 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킴 - 681년
③ 병부 등을 설치하여 지배 체제를 정비함 - 531년
④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반란을 도모 - 846년
⑤ 관리들에게 관료전이 지급되고 녹읍이 폐지됨 - 6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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