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2회 해설 (31~35번)

답 :

홍경래의 난 (1811년)

홍경래의 난은 조선 후기 평안도 가산과 곽산 일대에 일어났으며,

세도정치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평안도 지방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몰락한 양반인 홍경래의 지휘 아래 우군칙, 홍총각 등이 주도하며

중소 상인, 광산 노동자 등이 합세했습니다.

 

① 청의 군대에 의해 진압됨 - 임오군란

② 선혜청과 일본 공사관을 공격 - 임오군란

③ 몰락 양반 출신인 유계춘이 주도 - 임술농민봉기

④ 남접과 북접이 연합하여 조직적으로 전개 - 동학농민운동

 

 

 

 

 

답 :  

속대전을 편찬한 인물은 흥선대원군이 아닌 영조입니다.

 

② 국가 재정 확충을 위해 호포제를 실시 - 흥선대원군

③ 삼군부를 부활시켜 군국 기무를 전담하게 함 - 흥선대원군

④ 경복궁을 중건하여 왕실의 권위를 세우고자 함 - 흥선대원군

⑤ 사창제를 실시하여 환곡의 폐단을 시정하고자 함 - 흥선대원군

 

 

 

 

 

답 :

(가) 박규수, (나) 최익현

박규수는 임술농민봉기 때 삼정이정청을 설립하게 했고

미 상선 제너럴 셔면호를 군민과 함께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② 북학의를 저술하여 청의 문물 수용을 주장 - 박제가

③ 대한광복회를 조직하여 친일 부호를 처단 - 박상진

④ 조선 책략 유포에 반발하여 영남 만인소를 주도 - 이만손

⑤ 통산 개국론을 통해 문호 개방의 필요성을 주장 - 박규수

 

 

 

 

 

답 :

강화도 조약

강화도 조약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며,

부산 외 2곳의 항구를 개항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① 갑신정변이 원인이 되어 체결됨 - 한성조약

② 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민영환이 자결 - 을사조약

③ 천주교의 포교를 허용하는 조항이 들어있음 - 조불수호통상조약

④ 외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처음으로 규정 - 조미수호통상조약

 

 

 

 

 

답 :

(가) 수신사, (나) 영선사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뒤 조선 정부는 개화 정책을 추진했고

이에 김기수와 김홍집은 일본에 수신사로 다녀왔고

김윤식은 청에 영선사로 파견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근대 무기 제조기술을 배웠고

근대식 무기 제조 공장인 기기창이 세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① 에도 막부의 요청으로 파견됨 - 통신사

② 암행어사의 형태로 비밀리에 파견됨 - 조사시찰단

③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의 체결로 파견됨 - 보빙사

⑤ 고종이 대한 제국을 선포한 이후 파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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