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Daily Life)/영화 (Movie) 부약탈자 2020. 4. 3. 13:00
항상 인상적이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 스토리와 장면이 생각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장면이 기억나지 않을 때쯤이 되면 다시 영화를 보면서 여러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영화가 라라랜드, 매드맥스, 1987 등이 있었습니다. 1917을 보고 나서도 장면과 스토리가 머리 속에 남았고 다음에도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 영화 1917 또한 그 경쟁작이었고 일부 해외팬은 작품상을 1917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작품성이 좋고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고 영화관에서 봤을 때 역시 인정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전쟁 영화를 본래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외국 영화도 그렇고 한국 영화도 그렇고 대게 전쟁 영화에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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