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5회 해설 (11번~20번)
- 한국사 (Korean History)/한국사 고급 41회~45회
- 2020. 3. 16. 13:30
답 : ①
공민왕의 반원 자주 정책 (1352년~1370년)
공민왕은 반원 자주 정책을 실시했는데
이연종의 건의를 받아들여 변발, 호복의 몽골 풍속을 금지 했습니다.
또한, 기철 등의 친원 세력을 숙청했고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했습니다.
②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몽골군에서 물리침 - 1232년
③ 정중부 등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일으킴 - 1170년
④ 최충이 9재 학당을 세워 유학 교육을 실시함 - 1055년
⑤ 만적을 비롯한 노비들이 신분 해방을 도모함 - 1198년
답 : ④
고려 상감 청자
고려의 대표적인 자기인 상감 청자는 11세기에 처음 개발되었고 12세기에 상감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상감청자는 그릇 표면을 파낸 자리에 백토, 흑토를 메워 무늬를 내는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청자 상감 운막문 매병이 있습니다.
① 조선 백자 달 항아리
② 고려 청자 참외 모양 병
③ 조선 철화 백자 매죽문 항아리
⑤ 조선 청화 백자 매준문호
답 : ④
(나) 광종 시기 과거제도 시행 (958년)
(가) 최우의 정방 설치 (1225년)
(라) 충목왕 시기 정치 도감을 통한 권문세족 처리 (1347년)
(다) 공민왕 시기 전민변정도감 설치 (1366년)
답 : ①
김부식의 삼국사기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로 기전체 형식으로 서술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단군조선부터 백제, 고구려, 신라의 삼국시대까지
역사를 기본으로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기초하여 만들어졌습니다.
② 조선 건국의 정통성을 강조함 - 정도전의 고려국사
③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함 - 유득공의 발해고
④ 단군 조선에서 고려까지의 역사를 정리함 - 서거정 등의 동국통감
⑤ 불교사를 중심으로 고대의 민간 설화 등을 수록함 - 일연의 삼국유사
답 : ②
귀주 대첩 (1019년)
거란은 1차 침입때 주었던 강동 6주의 반환과 현종의 친조 등을 요구하여 3차 칩입을 강행했고
소배압의 10만 대군이 귀주에서 강감찬의 군사와 싸워 수천여명만 남을 정도로 대패했습니다.
답 : ④
(가) 대구
1960년 3.15 정부통령 선거 직전인 2월 28일에 정부가
야당의 선거 유세장에 못가도록 일요일에 등교 조치하자
대구 시내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벌었고 이는 3.15 마산 의거와 4.19 혁명의 계기가 됐습니다.
① 인조가 피신하여 청군에 항전함 - 남한 산성 (경기 광주)
② 오페르트가 남연군 묘 도굴을 시도함 - 충남 예산군
③ 정약용이 유배 중에 경세유표를 저술함 - 전남 강진군
⑤ 노동자 강주룡이 을밀대 지붕에서 고공 농성을 벌임 - 평양
답 : ②
완도
통일 신라 때 장보고는 중국과 일본과 무역하기 위해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했습니다.
①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구실로 불법 점령함 - 거문도
③ 6.25 전쟁 때 포로 수용소가 설치됨 - 거제도
④ 러시아 저탄소 설치를 명분으로 조차를 요구함 - 절영도
⑤ 삼별초가 용장성을 쌓고 몽골에 대항함 - 진도
답 : ①
고려 숙종
고려 숙종 시기 화폐 유통을 위해 주전도감을 설치됐고
삼한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그리고 호리병 모양의 활구가 만들어졌습니다.
② 전환국에서 백동화가 발행됨 - 고종
③ 중국 화폐인 명도전, 반량전이 널리 사용됨 - 철기 시대
④ 공인이 상평통보를 사용하여 물품을 조달함 - 조선 숙종
⑤ 궁궐 중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당백전을 발행함 - 고종 (흥선대원군)
답 : ⑤
고려 인종
여진족은 세력을 키워 금을 건국하고 거란을 멸망시켰고
고려 인종 시기에 고려와 군신 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인종은 이자겸의 말을 수용하여 여진족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 이자겸의 난으로 이자겸 세력은 몰락했고
이후 묘청 세력은 풍수지리설을 기반으로 평양(서경)으로 수도를 옮길 것을 주장했습니다.
① 최충헌이 봉사 10조를 올림 - 명종
② 명학소의 망이 망소이가 봉기함 - 명종
③ 최무선의 건의로 화통도감이 설치됨 - 우왕
④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김치양을 제거함 - 목종
답 : ②
(가) 위화도 회군 (1388년)
(나) 조선 건국 (1392년)
명이 고려의 철령 이북의 땅을 차지하려 하자,
최영은 이성계로 하여금 요동 정벌 단행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이성계는 4불가론을 내세워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을 제거하고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이후 이성계와 급진 개혁파 사대부들은 과전법을 제정했고 우왕과 창왕을 폐했습니다.
이후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건을 건국했습니다.
①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을 지급함 - 687년~689년
③ 양지아문을 설치하여 양전 사업을 실시함 - 1898년
④ 공로와 인품에 따라 역분전을 차등 지급함 - 940년
⑤ 직전법을 실시하여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지급함 - 14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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