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4회 해설 (11번~20번)

답 :

영광탑의 발해

발해의 문화는 고구려와 당나라의 문화가 융합된 형태로

길림에 있는 영광탑이 당의 문화를 본딴 건축물로 13미터 높이의 5층 벽돌탑입니다.

지방관을 감찰하기 위해 외사정을 파견한 나라는 신라입니다.

 

① 말, 모피, 인삼 등이 주요 수출품 - 발해

② 인안, 대흥 등의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 - 발해

③ 정당성의 장관인 대내상이 국정을 총괄 - 발해

⑤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구려의 후예임을 내세움 - 발해

 

 

 

 

 

답 :

숙종은 즉위 후 여진족이 고려의 국경까지 남하하면서 대립이 시작되자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사력을 강화했고 여진족을 북방으로 몰아냈습니다.

경제 정책으로는 화폐 유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삼한통보, 해동통보 등을 발행했습니다.

 

ㄴ. 삼별초를 조직하여 정권 유지에 활용 - 최우

ㄹ.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여 국가 재정을 확충 - 광종

 

 

 

 

 

답 :

풍수지리설

풍수지리설은 신라 말기에 승려들에 의해 한반도에 들어왔고 고려시대에 크게 유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는 서경 천도와 북진 정책의 추진의 이론적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근거로 도선이 풍수지리설을 근거로 하여 비보사찰을 건립한 사실을 훈요 10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도참 사상과 함께 조선 초기 이후로도 중요시되어 양반 사대부의 산송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ㄱ. 소학 보급의 명분으로 활용됨 - 유교

ㄹ. 최승로가 올린 시무 28조의 사상적 배경이 됨 - 유교

 

 

 

 

 

 

답 :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

국보 제45호인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고려 초기에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소조 불상 가운데서 가장 크고 오래된 것입니다.

 

광주 춘궁리 철불

③ 철원 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④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⑤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답 :

(가) 정방

정방은 최충헌의 뒤를 이은 최우가 설치한 것으로 모든 인사권을 행사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이후 무신정권과 원간섭기에 폐지와 부활을 반복하다가 공민왕 시기에 정치 개혁 과정에서 완전 폐지되었습니다.

 

① 도당으로 불리기도 함 - 도병마사

② 서경, 간쟁, 봉박을 담당 - 어사대

③ 충렬왕 때 첨의부로 격하됨 - 중서문하성과 상서성

⑤ 중서문하성의 낭사와 어사대의 관원들로 구성됨 - 대간

 

 

 

 

 

답 :

경연

경연은 왕과 신하가 함께 모여 정책을 토론하고 심의하는 자리로 집현전을

계승한 홍문관에서 주관하며, 정승을 비롯한 주요 관리도 경연에 참여했습니다.

경연은 대한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존속되었습니다.

 

① 고려 때 처음 시행됨 - 경연

② 조광조의 건의로 활성화됨 - 경연

③ 세조 때 일시적으로 중단됨 - 경연

⑤ 대학연의 등을 교재로 사용 - 경연   

 

 

 

 

 

답 :

세종

칠정산은 세종 시기 편찬된 것으로 중국의 수시력과 아라비아의 회회력을 참고하여 만든 역법서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서울을 기준으로 천체 운동을 정확하게 계산한 것으로 의의가 있습니다. 

세종은 국가의 행사를 유교식으로 할 정도로 유교를 중요시 했고 모범이 될만한 충신, 효자, 열녀 등의

행적을 그림으로 그리고 설명을 붙인 윤리서인 삼강행실도를 편찬하게 했습니다.

 

①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처음 간행됨 - 태종

③ 우리나라 역대 문물을 정리한 동국문헌비고가 편찬됨 - 영조

④ 각 도의 지리, 풍속 등이 수록된 동국여지승람이 간행됨 - 성종

⑤ 고조선에서 고려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동국통감이 저술됨 - 성종

 

 

 

 

 

답 :

(가) 서원

서원은 이름난 선비나 공신을 숭배하고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곳으로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이 서원의 시초입니다.

이후 지방 문화의 발전과 향촌 사회의 교화에 공헌했고 국가의 장려에 따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세력이 커지면서 당파의 결속이 강화됐고 사림의 여론 형성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ㄷ. 관학 진흥을 목적으로 건립됨 - 향교

ㄹ. 중앙에서 교수와 훈도가 파견됨 - 향교

 

 

 

 

 

답 :

의적들이 활동하는 명종 시기

어린 나리에 즉위한 명종은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명종의 외척과 인종의 외척 대립으로 왕권이 약화됐고

윤원형을 비롯한 외척 세력이 정국을 주도하면서  수취제도가 극도로 문란해졌습니다.

도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도적으로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활약한 임꺽정이 있습니다.

 

① 임진왜란으로 국토가 황폐화됨 - 선조

② 예송으로 서인과 남인이 대립 - 현종

③ 신유박해로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처형됨 - 순조

⑤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로 부정부패가 심화됨 - 정조 사후

 

 

 

 

 

답 :

조선 시대의 향리

지방 관아의 행정 조직은 중앙관제와 동일하게 이,호,예,병,형,공의 6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6방 향리들에게 분담됩니다.

위의 글은 6방 중 호방에 대한 내용으로 향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향리는 지방의 행정, 사법, 군사권을 가지고 있는 수령을 보좌하여 지방의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직위로 신분적으로 중인에 속합니다.

 

① 잡과를 통해 선발됨 - 중인

② 관청에 신공을 바침 - 노비

③ 공음전을 경제적 기반으로 삼음 - 5품 이상의 관료

④ 사신을 수행하면서 통역을 담당 - 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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