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상위 구조, 태양계 (Solar System)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양계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이 존재하는 행성계입니다. 태양계는 라니아케아 처녀자리 초은하단 국부은하군 우리은하의 오리온자리 나선 팔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1. 구성

태양계는 태양과 4개의 지구형 행성, 4개의 목성형 행성, 왜행성, 소행성, 혜성 및 기타 천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행성 외에도 소천체로 이루어진 띠도 존재합니다. 소행성대와 카이퍼대, 산란분포대 천체 세레스, 명왕성, 하우메아, 마케마케, 에리스는 태양계의 왜행성으로 포함됩니다.

 

태양은 태양계 저체 질량의 99.86%를 차치하고 태양계의 천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네개의 거대 가스행성은 태양을 제외하고 태양계 질량의 99%를 차지하고 그 중 90%가 목성과 토성입니다.

 

2. 관련 항성계

태양계와 바로 닿아 있는 이웃은 국부 선간 구름입니다. 이는 짙거나 또는 성긴 성간 구름이 모여있는 구름입니다. 구성으로는 높은 온도의 플라즈마로 되어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별은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입니다. 거리는 태양으로부터 4.2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그 다음으로 가까운 별은 적석 왜성 바너드별로 5.9광년이고 울프 359으로 7.8 광년입니다. 그외에도 릴랑드 21185, 시리우스, 루이텐 726-8 등이 있습니다.

 

3. 태양계의 역사

태양계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5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운설, 조우설,  부가이론, 솜뭉치/초기 행성 이론, 현대 성운설입니다.

 

성운설은 느리게 회전하는 가스와 먼지의 구름덩어리가 냉각되고 수축했고 그에 따라 빠르게 회전하고 평평해진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질량 중심의 주변으로 자유궤도를 도는 적도 물질로 구선된 렌즈형의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물질들은 여러 고리에 응집되어 조금씩 다른 비율로 궤도를 돌면서 초기의 행성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각운동향이 태양 안에 있다는 것이 오류로 밝혀져 폐기되었습니다.

 

조우설은 성운설 이후에 나온 가설로 태양과 행성이 다르게 행성되었다는 가정입니다. 태양을 지나간 한 무거운 항성이 태양으로부터 가는 실을 뽑아내게 됩니다. 이후 이러한 실들이 압축되 각각의 초기 행성이 됩니다. 그리고 태양에 의해 끌어당겨 지면서 현재의 궤도가 된 것 입니다. 이 이론 또한, 문제가 있는데 목성의 회전 주기와 질량 문제, 성분 문제로 인해 가설이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부가이론은 초기에 태양 주위를 타원 궤도로 회전하다가 차츰 원 궤도로 전환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원궤 도로 전환되면서 입자의 충돌, 인력으로 인해 점점 크게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 또한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솜뭉치/ 초기 행성 이론이 있었지만, 인정받지 못했고 현재 가장 유력한 이론은 현대 성운설입니다. 이는 라플라스 이론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초기의 성운이 난류 현상으로 자전 운동을 하고, 각운동량을 가지게 됩니다. 성운의 자체 인력으로 수축하게되고 이로 인해 타원형이 됩니다. 또, 각운동량을 보존하기 위해 자전속도가 빨라지면서 질량이 큰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태양의 시초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이론이지만 일부 행성의 위치, 혜성, 소행성, 성운의 가스 소실 과정 등 밝혀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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