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근 한달, 정확히는 20일만에 애드센스를 승인받았습니다 !!

초기에는 워드프레스 설치형 블로그로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유입 수, 잦은 오류로 인한 포스팅의 어려움 등으로 워드프레스를 접고 티스토리로 작성하여 승인받았습니다. 승인받을 때 기준으로는 글 53개, 카테고리 수 1개, 방문자 수 10명대 였습니다.

 

 

 

 

아래에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팁을 적겠지만, 20일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구글이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1차, 2차 승인에 대한 메일이 즉각 오는 것이 아니었고 (활성화하라는 창만 2주 넘게 봤습니다....) 문의를 하려고 해도 문의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아무튼 제가 느낀 애드센스를 빨리 받는 법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포스팅당 글자 수 1,000자 이상, 그림 1개 이하

 

포스팅을 쓸 떄 글자 수는 무조건 1,000자 이상을 넘겼습니다. 1,000자 이하로 하면 구글 로봇이 인식하지 못하거나 배제한다는 말이 있어 무조건 공백 제외 1,000 ~ 1,100자 정도로 작성했습니다. 그림을 많이 하면 구글이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이 있어 대표 이미지 하나만 삽입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시점으로 볼 때 1,000자 이상만 되면 포스팅의 개수나 글의 양이 크게 상관이 없고 전체 글의 양이 약 5만자만 넘으면 애드센스 승인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약 1,000자씩 50개의 글을 넘기자마자 승인 메일이 발송 되는 걸로 보아 구글에 총 글자 수에 대한 기준이 있는 듯 합니다.

 

 

2. 카테고리 1개의 전문적인 글

 

글의 주제는 무조건 하나로만 했으며, 카테고리도 하나만 빼고 다 삭제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서는 사용자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꾸준히 활동할 만한 블로그를 선호하기 때문에 중구난방의 글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하나의 주제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작성했습니다.

 

 

3. 하루 1개 이상 포스팅

 

무조건 하루 1개 이상 포스팅 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이 포스팅 주기나 시간을 체크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하루 1개 이상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의 후기를 봤을 때는 무조건 하루에 1번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4. 방문자 수 체크

 

주제가 비교적 어렵고 사람들이 찾지 않는 우주다 보니 유입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는 주로 다음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으로의 유입이 비교적 높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방문자 수가 승인에 지대한 영향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유입이 되서 광고 노출이 될 정도는 되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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