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Korean History)/한국사 고급 31회~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4회 해설 (6번~10번)

부약탈자 2018. 12. 17. 08:00

답 :

설총

원효와 요석 공주 사이에 태어난 설총은 한자의 음과 훈을 차용한 이두를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지어 바치기도 했습니다.

 

① 진골 귀족 출신으로 화랑세기 등을 저술 - 김대문

② 외교 문서 작성에 능하여 청방인문표를 집필 - 강수

③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순례하고 왕오천축국전을 지음 - 혜초

④ 명망 높은 승려들의 전기를 정리한 해동고승전을 남김 - 각훈

 

 

 

 

 

답 :

(가) 공주, (나) 부여

무령왕릉은 웅진(공주) 시기의 고분으로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았고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 금동 대향로가 발견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ㄴ. 목탑 양식을 계승한 미륵사지 석탑이 존재 - 익산

ㄹ.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가 도읍으로 삼은 곳 - 한강 유역의 위례성

 

 

 

 

 

답 :

통일신라의 경제 상황

통일 신라기에 촌락마다 그 지역의 토지 크기, 인구수, 소와말의 수, 특산물 등을 파악하는

민정문서를 3년마다 만들었고 조세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지증왕 때부터 시장 감독 기구로 동시전을 설치하여 운영했습니다.

 

①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됨 - 조선 후기

② 빈민 구제를 위한 진대법이 실시됨 - 고구려

④ 감자, 고구마 등의 구황 작물이 재배됨 - 조선 후기

⑤ 우리 풍토에 맞는 농법을 기록한 농사직설이 편찬됨 - 조선 초기

 

 

 

 

 

답 :

(가) 화랑도

화랑도는 풍월도, 국선도라 불리웠으며, 진흥황 때 국가 조직으로 정비되어

삼국통일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① 국학 내에 설치 - 유학 교육기관

② 경당에서 책을 읽고 활쏘기를 배움 - 고관 귀족 자제

④ 귀족들로 구성되어 만장일치제로 운영됨 - 화백회의

⑤ 유교 경전을 가르치기 위해 박사와 조교를 둠 - 국학  

 

 

 

 

 

답 :

살수대첩 (612년)

중국이 수로 통일된 후 고구려와 대립하기 시작했고 수 양제는 113만 대군을 동원하여 침공했으나

고구려 장군 을지문덕의 유도작전에 말려 살수에서 크게 전멸당하는 데 이를 살수대첩이라 합니다.

이로 인해 수의 국력이 쇠약해져 당으로 세력이 옮겨가는 계기가 됐습니다.